제가 답변드릴 입장이 아니지만 허브님이 글을 못보시고 답변을 아니 올리시니...
제가 어깨너머로 들은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아직까지 내부적으로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 소리내는 것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공제 금액에 대해서는 허브님과 모찌님이 중지를 모으고 있는데...
케이스의 방향이 정해지면 최종 결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서
프리공제 사상 최저 금액으로 정해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꼼방의 라인프리 공제를 기다리시는 분들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답변이 허접하여 죄송합니다.^^
허브02-12-04 09:31
소리가 좋고 거기에 뽀대까지....정말 금상첨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모찌님 말씀대로 소리는 투자한 만큼 업시킬수 있습니다.
다만 100원에서 200원 들였다 하여
100원의 소리에서 200원 소리로 튀는것은 아닐겝니다.
공제의 어려움은 항상 이런데에 있습니다.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다보면..특히 부품선정을 하다보면 늘 그런 난관에
접하곤 합니다.
저항하나만 예로 들어도 같은 급에서 30원하는게 있는가 하면 1200원 하는것도 있습니다.
물론 더 하는 것도 있지요..그러면 가격상승이 무려 40배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비교이지만 그렇다는것을....)
따라서 앞에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가능한 최저 수준에서 그 이상의 소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어느 사이트 어느 공제나 마찬가지 전제하에 시작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저희가 실험하고 테스트 하고 있는것이고요
파워앰프와 달리 프리앰프라는 어려움에 몇번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이제 조금 그 실체를 보여 드릴때가 되었기에....
결론족으로 금액에 대한 문제는 좀더 고민하고 부품조달처와 입씨름좀 한 후에 결정될것입니다.
저희는 가능하다면 저렴하게 발을 디딥니다
그러나 저렴하다하여 선입감마져 저렴한 쪽으러 갈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