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도 어름한 다단으로 증폭보단 약간 어슬퍼도 2단이 나은경우 많슴다.
이건 콘덴스나 트랜스 그외 어떤 부품도 완벽한건 없어서 다단으로
나열을 할경우 한단계를 거칠때마다 소리의 왜곡은 누적되어 가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만 완벽하면 문제될게 없다는데 함정이 있읍니다. 높은 출력내는
앰프 아니면 저잡음의 관으로 간단히 증폭하는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2A3 PX4 WE275A VT52 AD1 RE604 Ed 급들의 관들은 하나같이 3W의
출력이상은 어렵고 바이어스가 깊어도 -50V내외이므로 초단에도
그만하 정도의 이득을 내는 관 한단이면 제일 좋을것 같읍니다.

트랜스중에서도 입력이 인터스테이지 아웃 순으로 좋은 특성을 확보하는게
어렵습니다. 좋은 특성 나오면 트랜스가 금값이죠. 설령 금값을 준 트랜스라
하드라도 물리적인 특성이 완벽한 트랜스란 존재하지 않으며 업체에서
좋은 특성을 가졌다고 해도 실제 특정해보면 그렇지 못한 경우 많슴다.

3W내외의 출력을 내는 싱글 정도라면 입력은 드라이버관의 게인이 부족할것
같은 직렬삼극관을  사용하고 싶을때 사용하시고 인터스테이지는 말리고
싶슴다. 인터스테이지를 사용할려면 입력트랜스를 삭제하시던지..
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저보고 맹글어 보라고 한다면 관하나에 커플 사용하고
아웃트랜스 바로 먹이고 싶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