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상으론 조용한데 모찌 여전히 바쁨다.
남은 과제들 해결할일이 좀 남아 있고 직접 만들때 메뉴얼을 만들어야
합니다. 3월첫째주에 집중으로 만들 예정임다.
이미 샤시를 만들기 위한 도면을 엄청나게 그려서 왼만한것은
캐드로 다 그려져 있는지라 어려울것 같진 않읍니다.
어떤 툴로 그리던 이곳에 오면 앰플 만들때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할텐데 걱정됨다.
이곳은 첨에도 그랫었지만 참가하시는 분들의 성격이 왼만 하신분
같읍니다. 진행과정이라도 공개를 한번 해보라고 재촉또 할만한 때가
되었는데 여전히 적막하리만큼 조용하내요.. 제가 그동안 캐드로 그리고
발주한 그림들을 붙힙니다.
개인적으로도 다른 앰프를 만드는 일에 관한것이나 300B를 만드는 일
그리고 추가로 공제에 참가 하자고 하시는분들에 대한 메일외엔
조용합니다. 그래도 모찐 뭔가 또 다음일들을 준비해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바쁩니다. 이 앰프들이 나 나와서 제손을 떠나고 만들어 소릴 듣게 되는
때까지 격어야할 일들에 대해선 이미 맘을 단단히 먹고 이슴다.
여담으로...
300B 앰프에 대한 관심 만만치 않슴다.
간단하고(그리서 simplutube.com?) 비용이 저렴하면서 특성이 좋고
안방에 들여앉힐 정도의 앰프에 관한것인데 제 개인적으로도 먼가
싱글을 좀 정리해서 기기를 바꾸어 듣고 싶을 때도 되었고 정전류 모듈에
대한 기대감도 커서 이 고질라급 라인프리 공제가 끝나면 반드시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공제가 이루어지던 안이루어지던 제가 만들어 보고
싶었던 기기들에 대한 노력을 오픈만 하면 누구나 해볼수 있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그랬듯이 투입되는 비용이상의 소리가 나와야만 상대적으로 느끼는
만족감도 극대화 된다는것 잊지 않읍니다.
생소하드라도 비용이 싸다면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의 귀를 통해서 공청하고 검증해보면 답이 나옴다.
트랜스를 주문하고 관을 구하고 케이스를 구입해놓고 조승동님의 핌모듈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이습니다.
이런 새로운 시도가 그렇듯이 100% 결과를 보장 받는 일이 아닙니다.
만들어지는 동안의 구경거리와 결과를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시행착오야 한사람으로 충분하지 않겠슴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