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오자마자 공제금을 입금을 하려고 은행에 갔습니다만...
은행시간을 잘못 생각하고 가는 바람에 문을 닫은 다음에 가고 말았습니다. T T
인터넷 뱅킹은 제 보안카드를 예전에 잃어버린 관계로 하지 못하고요...
제가 보안카드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미국에 있을 때 바로 입금을 할 수 있었을 텐데요...
이번에 왔을 때 은행에 가서 다 해결하려고 했는데 그만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휴만 넘기고 월요일에 입금을 하면 안 될까요?
정말 본의 아니게 여러가지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작대기03-01-30 18:14
바르셀로나에 대해 친절히 답변을 주셨던 최수영님이시군요.
제가 오동근입니다. 이렇게 꼼방에서 뵙게 되니 또 반갑군요.
좋은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03-01-30 19:36
최수영님에게 양보하겠다는 분들의 제안은 유효하리라 봅니다.
한국공기 다시 쐬니 좋으신지요..
모찌03-01-30 21:25
이미 카운트에 포함했었고 중요한 주문엔 같이 했읍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럼
허브03-01-31 00:22
모찌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귀국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고국에서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있으시고 건강하시길 축원합니다.
모찌03-01-31 00:24
허브님 한잔 하시고 오셨는지요? =:-)
이런날 가면 어김없이 3000cc분위기던데..
허브03-01-31 09:40
3000가기전에 로즈마리님이 주무시려하여 소주로 4병만 함께 하였습니다.
좀 섭섭하지만...
온다던 작대기도 아니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