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하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공제에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 다수와 막역한 친구까지도
포함되어 있어서 어깨 무겁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올수 있었고,
말없는 믿음에 소리로서 보답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꼐 오랫동안 사용될수 있다면..
저로선 그보다 더큰 기쁨은 없겟습니다.

신청하신분들의 내역을 올립니다.
지금 산출한 내역에 따라 부품을 구합니다.
이후 공제 참가의사를 표명하셔도 현재로선 막연합니다.
다행히 당초 생각하던 최대수량에 약간 오버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곧바로 본격적인 잔여
부품을 수배하겠읍니다.

샤시최종안은 정하지 못했읍니다.
그림으로 볼때하고 실스케일로 1:1로 뽑앗을때 느낌이 약간 다른데
조만간 확정짓고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올리겟습니다.
케이스와 전원트랜스만 된다면 몰피우스쪽이 빨리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래도 긴시간 차이 아니니까요.
좀더 기다리시는 여유를 가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