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프리의 원조를 하루 빨리 들어보고 싶습니다...

  진공관 소켓에 쓰인 고무부싱은 어디서 구하나요
성능은 어떤지 마이크로 포닉이 감쇄되는지요
DAC는 언제쯤 적용가능한지요
셀렉터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려고 하다보니 고정시키는 가이드의 홀의 직경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연결봉을 연결하는 커넥터의 길이가 좀 긴 것이 있는지요

  고무부싱 구할수 없슴다. 구할수 잇다면 이미 공제할때 보냈겠죠.
감쇄 있읍니다. 지금은 이중으로 하였는데 제일 효과가 큰것은
기판을 반으로 자르고 기판하단부의  나사자리에 고무밴드같은
걸 둘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사를 느슨히 죄구요

그위에 부싱(옛날 시디롬에 있다고 하고 전 돌아가신 구철회형으로부터
몇개 얻어논것 사용했읍니다)은 고무의 강도가 높아 별효과가 없었슴다.
그러기엔 기판과 관의 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는거죠.

DAC는 담달중으로는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겁니다.
서두르지 않읍니다, 소리가 제일 중요하고 그게 맘에 들어야 하는거니까요.

세렉트의 홀이 맞지 않는것은 고정할자리에 둥근줄로 몇번만 밀어주면
위아래는 못움직이지만 뒤오 삽입하는건 됩니다.
권고수께서 이런걸 고민하고 계십니까? ㅋㅋ

연결봉은 다 잘라서 왔으므로 더 긴것은 없구요
지금의 봉이 약 5mm정도 더 안쪽으로 들어가도 노브 장착에 문제가
없습니다.  안되면 안양 공구상가에 가면 봉파는 집이 있읍니다.
황동봉이던 알미늄 봉이던 입맛대로 잘라오시면 됩니다.
가격요? 생각보다 쌉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