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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2-18 00:33
필름 콘덴스는 샘플케이스 처럼 뒤집어 놓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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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모찌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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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PCB를 떠서 바로 세우기로 했읍니다.
배선은 약간 불편해질수도 있는데 뚜껑을 벗겼을때 뽀다가 나야
한답니다. 하~ 알미늄으로는 아무리 해봐도 단단히 결착 시킬
방법이 마땅치 않았읍니다.
PCB를 뜨는 방법을 고려안한것 아니나.. PCB를 종류마다 한판씩
뜨면 과다하게 나오는 수량은 불모 처리되고 비용만 상승시켜서
하고싶지 않았으나.. 알미늄으로 자꾸 보강하고 또하는 비용이면
차리리 PCB떠서 간결하게 처리하는것이 더 낫다는 결론에 이르렀읍니다.
전원부의 PCB는 콘덴스 장착용도로만 이용하고 배선으로는 이용하지
않읍니다, 선과 핀으로만 해결할 생각입니다.
노브의 크기가 아쉽다는 이따금 계속 나오는 이야기였읍니다.
노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이 또는 상하에 글씨도 있습니다.
글씨 없이 걍 보니 또 작다는 의견이 있었읍니다.
이부분은 만일 더 커지게 되면 얼굴이 바뀌는 부분이므로
다시 다른분들의 이야길 들어보아야 할거라고 생각했읍니다.
또한 사람마다 생각하는 균형의 정도도 다다릅니다.
공제하면서 제일 힘든게 이부분입니다. 샤시가 취향에 맞도록
의견을 내는데 그게 독특한 취향일수도 있고 다른 의견과 상충될수도
있읍니다. 침묵하는 분들도 있고... 독재를 하라구요? =:-)
얼굴모습이 바뀌면 모를까 이제 더이상 의견 받지 않읍니다.
인제부턴 제맘대로 합니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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