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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3-02 23:54
몇분이서 물어오는 출력단에 따른 장단점(파라피드& 일반아웃)
 글쓴이 : 모찌
조회 : 1,500  
DHT에 가면 이보다 더 상세한 기술적인 내용들이 나옵니디만
간단히 무엇이 다른가에 쉬운 풀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타입은 전류를 흘리는 아웃트랜스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모치스 프리와 같은 방법)

아웃트랜스에 전류를 흘리는 동시에 AC신호를 이차측으로 전이 시킵니다.
AC전이는 전류를 흘리는데 포화를 막기위한 에어갭 권선등등의 사유로
둘다 특성이 좋은 상태로 만족시키는 트랜스를 감기 어렵슴다.
신호가 콘덴스 없이 바로 트랜스로 넘어가는 간결함으로 오랫동안 채택되어
왔고 비교적 효율적인 방법이 됨니다.

최근에서 마그나 퀘스트등의 브랜드가 많이 이야기하는 방법인
파라피드방법은 위의 아웃트랜스가 DC를 흘리면서 AC을 넘겨주는
역활을 두개의 트랜스로 나눈것입니다.

DC를 흘리는 부분은 고헨리의 쵸크로 사용하고 콘덴스를 거쳐
DC는 막고 AC신호만 넘긴넘을 매칭(전류 몬흘리는아웃트랜스)트랜스로
임피던스를 마추는 방법입니다.
혹은 로드용 쵸크를 대신하는 액티브로드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로드용쵸크+매칭아웃트랜스의 방법은 비용을 상당히 증가 시키고
중간에 DC를 막기위한 콘덴스도 달아야 하므로 트랜스의 특성은
더많은 비용을 들이고 개선이 가능하나 중간에 달아야 하는 콘덴스의
용량과 소리 경향은 여전히 새로운 문제로 남슴다.
크기와 비용면에서 상당한 부담을 주는 방법일수 밖에 없습니다.

정전류 모듈을 이용하는 액티브 로드용일 경우 이론적으로 무한의
로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신호부에 사용하는 관의 이득을
최대한 뽑아주며(대역도 개선)  비용면에서도 로드용 쵸크를 다는
방법보단 절감이 됩니다, 여전히 콘의 음질은 숙제 입니다.

또한 액티브로드용으로 이용하는 진공관의 동작 점에 따라 신호관의
동작전압+ 로드용관의 전압의 합을 전원으로 이용하여야하므로
흔히 사용하는 관의 전압보다 상당히 높은 고압을 만져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300B를 만들때 800V이상의 전압은 끔찍하지 않습니까?
물론 액티브 로드용의 사용관에 따라 상당부분 낮추어 주는것은 가능
합니다.
또 정전류관에 따라 신호용관이 필요로하는 전류치를 가변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일정이상의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단점에도불구하고 파라피드 방법의 회로들이 최근에 각광받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우선 정전류 모듈을 이용하는 파라피드 방법은 비용면에서 기존의
아웃트랜스를 사용하는 방법과 거의 대등한 비용을 들이면 가능합니다.
전원은 좀더 높은 비용을 필요로 하게되므로 결국거의 비슷한 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할것이란 생각을 하게됨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아웃트랜스를 구매할때 2A3용으로 만들어진
트랜스를 300B 에 이용할려면 허용전류값이 만족하는지 체크해야합니다.
또 300B용으로 만들어진 아웃트랜스를 2A3으로 이용가능 하지만
허용전류치가 사용전류량에 비해 너무 크게 세팅된 아웃트랜스는
저역쪽에 문제가 생깁니다. (단정하지 않게 되기 쉽죠)

이에 비해 파라피드용 트랜스는 별반 문제가 없읍니다.
스위 전압이 좀더 높게 설정되어 있다고해도 권선의 굵기만 약간
증가 하였을뿐 차이가 없는것이죠.
따라서 300B용이라 하더라도 임피던스가 비슷해야 하는 관이면
어떤것이던지 사용가능하게 되는겁니다.
가령 약간 높은 AC스윙 전압을 갖는 파라피드용 트랜스 두세종이면
일반적으로 만드는 싱글은 대부분 타겟이 될수 있다는 검다.
관에 흫리는 전류애 액티브 모듈이 감당하는거니 그것만 주물러면
되죠..

따라서 소리를 직접 들어 본것 아니어서 확언은 못하지만(조만간
들어볼 기회가 있을검다) 주물르기 좋아하고 어느정도 솜씨만
뒷받침되주면 놀기 딱좋은 그런 방법일 가능성이 높다는 검다.

문제는 이걸 혼자서 멀 끙끙거리며 만드느게 쉬운 접근이 아니라는것
때문에 안되는거져....

Hychi 03-03-04 09:16
 
  "정전류관에 따라 신호용관이 필요로하는 전류치를 가변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 글이 무슨 뜻인지 자세한 설법을 부탁합니다.
Hychi 03-03-04 09:53
 
  "정전류 모듈을 이용하는 파라피드 방법은 비용면에서 기존의
아웃트랜스를 사용하는 방법과 거의 대등한 비용을 들이면 가능합니다."
이 내용은 전에 설명하신 훨씬 저렴하다는 내용과 상반되는데...

전기에서는 AC 600V, DC 750V 초과되는 전압을 고압이라고 합니다.
즉, 고압 규격의 Power Transfomer를 사용하여야 하고, 평활용 Filter(초크, 콘덴서 류)도
고압용 부품을 사용하거나 다른 방법을 적용해야 하는데, 비용이 위의 본문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부합이 되는지요. 
모찌 03-03-04 10:34
 
  전류를 흘리는 타입 의 부품은 아웃트랜스만 있으면 되구요.
(모든 소리를 거의 여기서 쥐고이슴다)

반면 파라피드는 쵸크를 사용하는 경우
로드용쵸크+파라피드트랜스+대용량신호용콘덴스이 필요하고 이경우는
비용이 확실히 증가됩니다.

또다른 방법인 액티브(정전류 모듈)을 이용하는 경우
모듈비용+모듈에 이용하는관+파라피드트랜스+대용량신호용콘덴스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하다는 뜻은 모듈에 사용하는관이 대전류를
흘리면서 비용이 싼 관선정이 잇어야 하고, 파라피드 트랜스는
주문한 트랜스의 경우 비용이 거의 여타 수입하는 트랜스의 55%~60%
수준정도인것같고 신호용대용량의 콘덴스에 따라서도 비용이
많이 달라집니다.

결국 어느쪽도 해보고 싶은 만큼 부품을 선택했을 경우는 비용이 급격히
올라갈수 밖에 없는데.. 이와중에 적절한 비용의 배분을 해야만
낮은 비용으로 가능합니다.(언제나 그렇죠)

액티브 모듈은 흘릴수 있는 전류의 량에 따라 종류가 다른관 혹은
다른 소자를 이용하게 되고 이때마다 신호관에 목표로 하는 전류값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합니다. 게리핌은 FET하고 6BQ5 EL34를 사용
했었읍니다. 300B정도급이면 당연히 6BQ5정도로는 견딜수 없고
EL34를 이용하는 모양인데 이관은 동작전압이 높은 편입니다.
여기에 300B의 구동 전압이 더해지면 전체적으로 구성해야하는 전원부의
규모 또한 그에 따라 올라가게 되는것이죠.
이건 비용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정류관+전해콘+전원트랜스...

아직 시험단계는 아닙니다만 전원부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은
정전류용으로 사용하는 관종을 잘 선정하는것이 키포인트이고
동작전압이 낮으면서 대전류를 흘리는 오극관을 사용가능하다면
전체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전압도 같이 낮아지게 될것입니다.

전해콘이야 370VAC/40uf 삼화 콘덴스 정도는 사용하실 각오를
하면 크게 달라지는것 없다입니다. 모노모노로 할경우 적당한
크기가 될테니까요.
정류관역시 고압에서 많은 전류를 흘릴수 있는관은 5AR4와 5R4
정도에 국한되나 댐퍼다이오드를 이용할 경우는  오됴앰프 만드는
수준이면 전류면에서나 전압면에서도 구애받을 일이 없읍니다.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그치만 아무리 낮은 비용으로 만든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전류흘리는
타입의 방법보단 높은 전압을 사용할수 밖에 없지 않겠읍니까?
그런 약간의 비용증가는 불가피하게 감수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만드는것도 다 아이디어이니깐.. 제나름대로의 생각하는 방법을
찾게 될것입니다.
정전류 모듈은 고정된 전류만을 흘리도록 바이어스 전압이 절대 변하지
않도록 붙들어주는 실리콘소자(제너와 부가 저항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당연히 신호용관의 동작전압을 달리해보고 싶거나 교환해보고
싶을때 정전류 모듈의 전류값을 바꾸어 주어야 하므로 그것도 컨트롤
가능해야한다는 뜻입니다.
결코 대등하거나 낮은 비용으로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해서 모두가 솝쉽게
만들수 있는 정도는 아닌것으로 생각합니다.

가령 모치슬 가지고 관을 바꾸거나 하면 두가지정도의 전원에 맞는
관이면 캐소드 저항정도만 바꾸면 소리 변화 즐길수 있읍니다만
액티브 모둘을 사용하면... 위의 이야기한 변화요인들을 마추고
변경해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소 번거러워 지는일이죠.
그럼에도 이 정전류 모듈장점이 분명 있다고 이야기하는분 많읍니다.
모찌도 해봐야 함다. ㅎㅎㅎ


 




 
Hychi 03-03-04 12:50
 
  제가 드린 첫번째 질문과 관련하여 모찌님 답변 중에서
"신호용관의 동작전압을 달리해보고 싶거나 교환해보고
싶을때 정전류 모듈의 전류값을 바꾸어 주어야 하므로 그것도 컨트롤
가능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를 보자면,
신호용 관의 동작전압을 달리 하려면 인가하는 전압 자체가 바뀌어야지 정전류의 전류값을
변경한다고 전압이 변경되는 것은 아닌 듯한데요...
경제적인 면을 떠나서 정전류 모듈이 충분한 전류 공급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가지의 출력관의 전류가 변하더라도 모듈의 전류를 별도로 제한(콘트롤)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어떠신지...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어떤 부하에 흐르는 전류의 양은 전압이 일정하다는 전제하에
그 부하의 임피던스 값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접속된 정전류 모듈의 전류가 전부 흐르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이해가 잘 안 가서리....ㅋㅋㅋ
모찌 03-03-04 13:12
 
  흠 300B의 관의 동작은 350va~400va정도로 임의 동작점을 잡을수
있읍니다. 근데 요기VA에 따라서 흘리는 전류량은 최대플레이트
손실 재한 때문에 혹은 로드라인에 따라 적절하게 구동해야 하는 전류의
값은 각각 다릅니다, 개략적인 범위는 60mA~75mA정도이구요
이정도의 전류를 흘려주는 정전류모듈에 이용하는 관의
바이어스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하단으로 흐르는 전류 값을 고정시키게
되어 있으니깐 정전압 모둘에 사용하는 회로의 저항 값을 변화시켜
맞추게 되구요(게리핌 사이트에 가보시면 관의선택에 따른 전류 변화값
을 줄수 있는 회로의 저항값이 예시되어 있습니다.)
정전류 모듈에 사용하는관이 달라지면 당연부가 회로도 바뀌고요
관을 다른것으로 하고나서도 전류값을 변화 시킬려면 또 컨트롤 되어야
합니다.

오극관에 흐르는 전류값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게 그리트 컨트롤을
안하고 가능하지 않으니깐 결국 이건 멀 사소한 변화를 줄려도
위쪽에 모듈을 일일히 같이 만져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뜻입니다.

출력관쪽에서 Va가 달라지거나 캐소드 바이어스 값이 달라져서 흘리는
전류의 값변화 요구가 있는데 위에서 같이 전류값이 변한다면
정전류가 안되잔습니까?

제가 그모듈의 관을 바꾸거나 손봐야 한다고 하는건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관이 잇을것이고 잇다면 그걸로 해보고 싶은 것일뿐이고
이미 50mA정도의 전류를 흘리는 모델은 6Bq5로 하고 그이상의
전류를 흘리는 모둘은 EL34용으로 그리고 소신호용은 FET로
각각 버젼마다 세부적인 전류를 조절하기 위한 저항들이 다 리스트로
나와 있는것으로 알고 이슴니다.
걍 쉽게 해보실려면 초단에 6BQ5혹은 FET로 하고 출려관쪽은 EL34
로 하시면 되겟습니다.
모듈 버젼이 이렇게 다양할진데 초단에 관종이 바뀌면..
전류값이 변화는건 뒤따르는 일이고 출력관쪽도 동작점이 달라진다면
당연 뭔가를 손을 봐야 합니다.....

어찌보면 세상은 골평해서 어느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먼가 좀더 나은것을 해볼려면 추가적인 경비 혹은 위험 아니면
비용이 낮아진다면 하다못해 노력이라도 더 요구 하는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DIY 맨들이야 손으로 멀 만질작정각오도 되어 있고 시간은
많으니 가능한 접근방법이라 봅니다.


중생 03-03-04 13:53
 
  비용에관련하여
A : 일반적인 출력트랜스 비용
B : 파라피드 트랜스 + 콘덴서 + 플레이트 초크트랜스
C : 파라피드 트랜스 + 콘덴서 + 액티브로드
3가지를 비교하면 C 가 훨씬 저렴할 수 있으며 B의 방법은 가장 비쌀수 있습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액티브 로드가 의미가 있는것은 비용도 줄이고 A보다 좋은성능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아무리좋은 플레이트 초크라도 액티브 회로 만큼의 임피던스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액티브로드의 전류에 관해서는 출력관의 동작점에는
바이어스 전압 / 바이어스전류 / 플레이트 전압 의 3가지에 대하여
액티브 로딩의 경우 먼저 바이어스 전류를 설정합니다. (액티브모듈의 최종저항양단의 전압에 그저항치를 계산하면 나오는 전류값) 그리고 캐소드저항이 있는데 이 저항값과 바이어스전류를 옴의법칙으로 계산하면 바이어스 전압(그리드 캐소드간의전압)이결정되며, 관의 특성곡선에 따라 플레이트 전압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액티브 로딩의 경우 플레이트전압은 위의 바이어스전류와 바이어스전압에 의하여 스스로 주어지며 전원부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액티브 로딩전에 걸리는 전압은 플레이트전압보다 높하야 하며 이론적으로는 (뮤 x 바이어스전압)만큼 높아야 한다고 하고 다른 의견은 그렇게까지 높게 할 필요가 없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저의 의견은 높은 전압을 요하는 출력관에 액티브로딩을 해보는 것보다는 드라이브회로나 라인단에 해보는것이 쉬워지기 때문에 먼저 간단한 반도체 회로로 출력관이 아닌 곳에 먼저 적용해보는것입니다. 이 경우 대부분 플레이트부하로 저항을 사용하고 있고 이저항 양단에는 전압드롭이 충분이 있기 때문에 액티브로드 회로를 걸어볼수 있습니다. 간단한 개조회로로 경험해볼수 있다는 것이지요.
저 같이 무지한 사람도 쉽게 해볼수 있었습니다. 여기 꼼방에서는 모찌님같은 분이 계시니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리라고봅니다. 아마추어는 일단 해보는것이지요. 해보니까 쉽더군요.

다시 요약 드리면, 일단 원하는 동작점을 결정합니다.
1. 바이어스 전류. 2. 바이어스 전압 3. 플레이트전압
- 전류에 맞는 액티브 회로를 결정합니다.
- 바이어스전압에 맞는 캐소드 저항을 정합니다 (R = 바이어스 전압 / 바이어스전류)
- 회로에 전원을 인가 하였을 때 원하는 플레이트 전압이 걸리는지 확인합니다.
* 특성곡선에서 나와야 할 플레이트 전압이 떨어지지 않는것은 관의 개별 특성이 다른 원인 일 수 있습니다.


Hychi 03-03-04 14:17
 
  모찌님, 중생님 두 분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상당히 재미 있군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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