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방금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진공관 앰프는 다른 사이트에서 공제하던 것을 한 번 만들어 봤고,
이번에서는 처음부터 제가 만들어 볼려고 케이스를 물색하던 중 면봉님의 글을 읽고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은 서대문이고, 집은 안양인 데다가, 신입사원이라 퇴근도 10시는 넘어서 해서
언제 꼼방에 들릴 수 있을 지 말씀드리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다른 원하시는 분이 계시니 저는 아쉽게도 포기해야 겠습니다.
직장에서 자리가 잡히면, 꼭 꼼방에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자를 주고 받을 때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