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에 작은것 두개가 남아 있는데 하난 결이 이상해서 사용하긴 좀...
다른하난 깨끗한걸로 알고 이슴다.
상판은 조각집에 주문해서 사용해야하고요
베이스만 이쬬

  두개중 한개는 허브님께 미리 제가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얼마전 같은 사이즈로 6bq5 pp를 배전압방식으로 만들어 꼼방에 있습니다.
적당히 예쁩니다.

  면봉님께서 예약하셨군요
그럼저는 담기회에 공구, 공제시 구입혀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6비6 싱글이나 피피로 베이스 맹기시는분이계시면 함계하면 좋은데...
지방이라서리 베이스와 상판을 못구하니 이거야원 세월만가고 ...
기회가되면 두세조구해서리 필요한분이 계시면 인심쓰며 살아야지.

  6BQ5 SINGLE이나, PP는 꼼방에 한개 남아있는 우드베이스로 제작하셔도
충분합니다.
모찌님말씀하신 바와 같이 나뭇결이 이상한것은 제가 가져갔으니, 나머지 한개를 김태훈님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모노블럭으로 만드실 계획만 아니라면요.

  면봉님 감사드림니다.
이렇게고마우시니 제가 어떻게보답드려야 하는지 ?
자작인모두에게 최고의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면봉님 그러면 제가 나무결... 그걸쓰고 고운것은 면봉님 먼저사용하시지요.
저는 나무결상관 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송금은어찌해야하나요?
저는 지방인 경북경주시 현곡면 금장 458-3 번지에 기거하고 있습니다.(우 780-922)
거듭 감사드림니다 .
열락처는 054 - 775 - 4768 .
참 , 6비큐오 싱글회로도 혹시 이쁜것이 있음 부탁드림니다.
많이 알고싶어서리 주절 주절 부탁도 만습니다.

  앗! 금장이다
제가 몇 년 전에 금장에 살았었습니다.
금장..에구 무슨 아파트더라.... 지금 대단지 아파트 건너편에 혼자 서 있던 아파트에
살았었습니다. 경주시면 혹시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성건동에 있는 "슈만과 클라라" 라는
커피점이 있습니다. 그곳 사장님의 커피에 관하 ㄴ열정이 엄청 나시더군요
가끔 저희 동네에 오시는데 뵐때마다 삶의 자세를 배운답니다.
에고 몇년됐다고 살던 아파트 이픔을 잊었을꼬..... 태훈님 아무튼 반갑습니다.

  방갑습니다.
혹 금성로얄아파또가 아니신지요.?
그리고 슈만... 커피맛 꽝임니다요. (탄...약성분) 그러나 아직도 음악회는 계속되고있습니다.
전 보기실어서 안감니다만 다른 맨버님(교**)들과는 자주어울려 막걸리 삼매경을 해매고있습니다.
혹 양선생이라는 간첩을 아시는지요 ? (쬐게 징꽁관을 만질줄 안다던 ... )
제작년서부터 제게 많이 구*를 당하고 아직까지 살아 있습니다.
전에 자주보셨나요? 아님 모르시는지 궁금하며 , 아마도 저를 보시면 한번쯤 보신얼굴일검니다.
그런데 금성과 전원엔 음악들으셨던분이 아니계셨던거 같은데 ... ?
학교와 밀접한관계가 있으신분이 아니신가요 ?
아무튼 방갑고요 확실히 윗지방으로 가시니 여건은 좋지요 ? 꼼방에서도 활동하시니
전 무척부럽습니다. 요즘은 먹고사느라 잊었던 음악과 자작을 다시하느라 자작사이트를
자주기웃거린담니다. (한동안 이사와 여러여건들로 시스템이 전무한상태임.)
앞으로 많은 활동을 꼼방을통해 뵙으면 함니다.

  아쿠~ 맞습니다. 금성로얄 아파트 였습니다.
제가 살땐 그 동네에 아파트는 그넘 혼자 있었었죠, 작년말에 들렀었때 보니까 엄청 변했더군요
저녘무렵 그 아파트에서 가정 쪽 들판을 바라보면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사실 많이 보진 못했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풍경들 입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슈만...은 제가 경주에 있을땐 몰랐습니다. 강릉 저희집 앞에 있는 커피공장에 로스팅 기술
포럼(?)에 가끔씩 초빙 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커피 메니아들 사이에서
그 맛을 높이 평가 하더군요. 하지만 저도 슈만..류의 커피는 한약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그 덕분에 그 분들께 다른맛을 요구하곤 합니다만 요즘은 입이 길들여진듯 합니다.
그래서 가끔 경주엘 들리면 슈만..도 일정에 포함되곤 합니다.
그리고 역시 경주 보담은 여건이 좀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꼼방까지 열심히 달리면 2시간 반 정도면
들어갈 수 있겠더군요, 하지만 요즘은 택배도 아주 유용하게 이용합니다. 문제는 뭐가 뭔지 모른다는데
있습니다. 그럴땐 슬그머니 꼼방으로 잠입한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젤빨강님 반갑습니다.
금성로얄 아직도 건재함니다. 복도에서 담배일발과 가정쪽으로보는 경치그만이지요.
또한 비오는날의 기차선로와 금장역 정경도 일품이던걸요 (저는 살진안고 친우집 방문시보았음)
헌데 며층에사셨는지가? (소금쟁이 한테 물어보면 답나옴)
경주일정은 없으신가요? 오시면 황성동에서 물회나 한그릇 어떻습니까. ?  ^^
오늘기온이 무려 28도까지 올라가 점심은 물회로 했습니다.
거의 세숫대만한 그릇에 가득 .... 매운탕도 땀흘리며.... (이쯤하면 오시고 싶으실걸)
그리고 달팽이 열심히보고 있습니다 좋은결과있으시구요 . 제사견 한가지...
러그핀이작은걸 쓰셨는데 핀이부족할때는 관히터 전원은 트랜스에서 직결로 하시면
2핀이상 남습니다.
즐거운 자작되시길...

  물회...예전엔 법원앞에 소문난 집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구요,
울집 식구들의 고향입니다. 다시 가고픈...
담에 들르게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글고 자작 조언 고맙습니다.

  젤빨강님. 봄삐가 내리기시작한 저녁시간 방금자연산(낚시로잡은)몇마리 ?  살을발라놓고
4학년 몇반 악동들이 모였다 방금 돌아갔습니다. 그중엔 금성에 살고있는 불량학생도
있었고 회먹는동안 음악을틀었더니 담부터는 울집에서 전부 모이자고 하네요
젤빨강님  진작에 알았더라면 6부이6도같이 맹글고  즐거운자작생활할수있었는데...
멀리계시니 ... 담에경주오시면 꼬옥열락바람니다.
저도 이곳이고향은 아님니다만, 살다보니어찌어찌 하여있는데 지금은 경주가좋습니다.
요즘자작 계획은 300삐 pp 로맹길고싶은데 관을 다시4알페어로구할려니까  무척이나올라서리
기냥있는 2알과 적당한회로로 싱글맹기러보려고 생각함니다. 초단관과 정류관은 왠만한 넘버는
다있고해서리 (RCA,GE)큰예산은 소요될것 같지는 안고, 결정적으로 저녁시간대에
인두를잡고 지지고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이되니 이건 환자아닌지 ㅎㅎㅎ (내가생각해도우습다)
젤빨강님 주소좀 알려주셔요 아주허접한 신호선재 딱두가닥 보내드리고싶어서리.
문자로부탁드림니다. 011 -232-3043. 

  사학년이시라구요? 저도 사학년인디....
선물은 받고 싶은데 제게 손전화가 없습니다.
집에 한대가 있긴 하지만 타지방으로 이동할 때 식구들 아무나 가지고 다니는거라 지금은 없습니자.
그래서 .... 아쉽지만 선재는 볼모로 잡혀 두고 십습니다.
담에 경주에 들르면 태훈님을 꼭 뵐 이유가 생겨 버렸습니다.
혹~ 강릉 나들이 계획 있으시면 연락 바람니다.
제 멜 주소 입니다.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나 확인 할 수 있거든요...  red1엣gyc.ac.kr 입니다.

  꼭들려주이소.
그럼 뵙는날까정 즐음하시고 달팽이좋은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