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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1-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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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뽈라구
 조회 :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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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저작권문제를 지적하신 소심님의 말씀에 공감을 갖습니다.
다른분들께서 오해가 있으신것같아 이를 평정(?) 하기위하여 몇자 정리 합니다.
1. 우선 핌이 상업적인 경우에 동의와 로양티를 지불하라고 하였고
2. 개인이 하는것은 무방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해석한다면
현재의 공제는 상업적 이윤이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개인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공제 인원 전체를 하나의 개인으로 볼수있는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굳이 저작권 시비에 휘말리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소심님 말씀대로 우리가 이런 목적으로 이런걸 한다라고 알리는 것은 원제작자에 대한 예의 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서요)
공제 종료후 제작마치고 사진찍어 보내주고 이거 좋습니다 라고 하면 국제 교류로 확대될 수 도 있겟죠?
(이게 안된다면 PCB에 그의 이름 을 넣어 주면 최고의 예의입니다. 하지만 Artist인 승동님께는 모욕이될 수 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권은 제작자인 승동님의 권한으로 돌리겠습니다.)
그러나 PCB설계 또한 창작입니다.
설계한 PCB의 설계가 다르면 새로운 창작물로 생각하기 때문에(국내는 이렇지가 못한 실정입니다) 왜 냐하면 PCB의 형태에 따라 회로의 동작이 다르게 될 수 도 있고 또 PCB 뜨는것을 영어권에서는 Art-work 라고 표현합니다그리고 Art-work 기술자를 Engineer 라고 하지않고 Artist. 라고 한다더군요
그러므로 이 또한 하나의 창조로 보아도 무관하다는 해석이 내려 집니다.
(실제로 회로설계보다 PCB 설계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공제 진행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딱딱한 글이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표현의 능력이 좀떨어지니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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