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납땜할때는 부품의 다리(리드선)를 구부리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견고하여서 좋기는 하지만 나중에 보수를 위한 부품교환에 어려움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경우 거의대부분 다리를 일직선상태에서 땜을 하는데 요령은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리고 납땜에도 순서가 있는데 우선 키가 작은 부품부터 때운뒤 키가 큰 꺽다리들을 때워야 작업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저항이나 콘덴서, 반고정볼륨은 기판에 밀착시켜서 납땜하시고요 트랜지스터는 허공에 붕 뜬듯하게 장착하여야 방열효과를 기대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오드도 원래는 약간 기판 면에서 뛰워 주는 것이 좋으나 그냥하여도 무관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