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으면 1/2W 혹은 1W, 이것보다 큰것들은 표시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1/2W 메탈필름저항을 사용합니다.

  아는데 까지만......ㅎ.ㅎ

저항을 사용할때
두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우선 신호단에 걸리는 저항은 대체적으로 2/1W 나1W정도로 보시면 될거고요.

전원단B+단에 걸리는 저항들은
적어도 3W 이상에서
크게는 25W까지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전류값입니다.
신호단은 저전류 입니다.0.?mA정도에서 단 단위에서 조금더.

하지만 전원쪽에 걸리는 전류는?mA 이다 보니 열에대한 대책이 필요하게 됩니다.
저항이란 말그대로 못가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다보니
덩치가 적은녀석이 일당 백으로 싸우면 감당하기 어렵겠죠?

해서 미니멈급보다 훨씬큰 해비급으로 대체해야 하는 원칙입니다.

이렇게 대충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었을려나요?.......ㅋㅋ

  감사합니다. 대강 큰녀석으로 막으면 되겠지 까지는 생각했었는데 신호단과 증폭단으로 나누어 생각하는것까지는...
그러니까 전원부는 예산과 공간만 허용된다면 기냥 커도 되고, 신호단은 1/2W 정도 찜찜하면 1W로 가면 된다는 말씀이군요.
하나를 배우면 열을 헤아리는 종원니... ^ o^ 히~

  저도 사족을 달면,

입력단이나 커플링 지나고 그리드로 들어가는 부분의 스토퍼저항과
그리드에서 접지로 가는 그리드리크 저항은 1/4W나 1/2W,

캐소드에서 접지로 가는 캐소드 저항은
초단의 경우 1/2W
드라이버단의 경우는 보통의 경우는 2W저항이면 족하나
전단과 직결되어 캐소드 전압이 높이 나온다면 10W저항을 써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출력단의 경우 10W 이상 (2A3이나 300B의 경우는 20W 이상)

플레이트에 연결된 저항은
전류값을 잘 계산해서 보셔야 하나,
대략 초단의 경우는 2W로 무난하지만,
드라이버단의 경우도 전류 적게 흘리는 관은 2W로 무난하나,
안전을 위하여 5w나 10w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부의 저항은 대부분 10w이상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w저항은 탄소피막저항이고 1/2w, 1/4w저항은 메탈저항인데,
메탈저항의 특성이 탄소피막저항보다 우수하고, 낮은 w의 정밀저항이 우수하므로
가능하면 낮은 w수의 메탈저항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0w이상의 저항은 시멘트저항 아니면 권선저항 등 고급저항으로
권선저항의 재질이 뛰어나지만 비싸므로 보통 중요부위인 출력단 캐소드저항에만 권선저항 등을 사용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