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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9-15 04:55
글쓴이 :
Zzz
조회 : 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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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에 대해 공부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앰프 설계할 때 일반적으로 출력관이 선정되면
동작방식에 따라 동작점을 설정하고, 출력관 그리드 입력의 전압에
연관하여 초단과 드라이브단의 출력을 고려하여 각 단의
동작점을 잡아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이런식이
아닐까 하는데, 궁금한건 보통 진공관 데이터쉬트의
typical operation대로 동작시키는게 아니므로 플레이트 전류와
전압값등을 구해내기 위해 로드라인 상에서 동작점을
정할 때 어떤 식으로 하느냐 하는 겁니다..
국내외 인터넷 자료는 상당히 뒤져보고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만,
회로도만 있고, 설명이 상세한게 드물 뿐더러
예를 들어 왜 B전압을 200V로 잡았는지, 그리드 전압을
왜 -1.5V에 동작점으로 삼는지 등에 관한 설명이 없으니
그대로 따라 앰프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회로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좀 힘든 것 같더라구요..
다소 포괄적인 질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꼼방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감히 질문드려 봅니다..
operating point를 잡는데(플레이트 전류나 그리드 입력전압을
설정하는 것등)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고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하는것인지 고수님들의 따뜻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사실 혼자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고민해봤는데, 뾰족한 수가
안 나와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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