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카트릿지에는 mm형과mc형 으로 크게 나누게 된답니다.
구조는 인터넷상에 오라오는 자료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mc형은 무빙코일이라하여 말 그대로 코일이 움직이게 만든 카드릿지 랍니다.
이게 mm형에 비해서 출력이득이 낮아 포노 앰프에 넣게 되면 아마도 모기소리만한 소리밖엔 듣지 못할겁니다.
해서 우리가 쓰는 트랜스로 1차 증폭을 하게 만든거지요.

이때 증폭하는 방법이 승압트랜스만 쓰느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포노앰프에 부품으로도 승압할 수가 있지요.

여기서 승압트랜스를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단하게 양질의 소리를 얻기 위함이라들 말합니다(믿거나 말거나.....ㅎㅎ)

가격도 천차만별.
모양도 천차만별.
승압비도 천차만별.

중요한건 나만의 소리를 찾기위한 몸부림.

도움이 되셨나요?

사족/
mc형 카드릿지는 가격이 비싸다는게 우습죠?
이유는 지도 물러유~!

  그럼 요것(스압트랜스)만가지구서두 포노 소리를 낼수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요것과 포노 앰프 둘다 있어야 하나요?

  포노 앰프는 기본적으로 필요 합니다.
포노앰프는 엄밀히 따지면 앺프라는 표현 보다는
이퀄라이져라고 표현을 사용 하는것이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가 됩니다.
레코드판에 녹음을 할때 전체적으로 같은 레벨로 녹음을 하면 저장용량에 문제가 있어...
을을 압축하여 녹음을 합니다.....이것을 풀어 전대역을 조절하여 들려주는것이 포노 앰프 입니다.

MC의 경우는 출력 전압이 약하여...앰프가 필요로하는 입력 전압까지 올려야 합니다...
이때 승압트랜스등을 사용하여 그환경을 맞추어 줍니다.

그런데 제가 글을 쓰고도 무순 말인지....
맞는 말을 한것 같기도 하고요...아닌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위에서 나루터님이 언급 하신것처럼 MC대응으로 제품이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이건 하나로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