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판의 접지부를 다시 보여드립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다보니 여러 가지 접지가 이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왼쪽으로 내려온 선은 제작도 왼쪽 위 러그핀의 맨 왼쪽 단자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뒷판에서는 스피커의 검은색 단자, RCA의 접지단자까지 연결되어 있는 구리선입니다.
중간에 끊고 다시 연결하기도 만만치 않을 듯 싶어 굵은 구리선 하나로 연결시켰습니다.
사진에서 갈색선은 전원부 콘덴서 두 개의 -극들과 연결된 것입니다.
거리상으로 가깝기도하고 보기에도 좋은 듯해서 그냥 공중에 띄워서 이곳에 연결했습니다.
접지는 아무데나 한곳에 모아 두어도 되는 건지요.
나루터04-05-10 10:19
ㅎㅎ
앰프를 만들다 보면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게 바로 험(hum)입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를 들 수있는데
1.전원에서 오는 경수
2.접지에서 오는경우
3.배선에서 오는경우.
4.부품 불량에서 오는경우.
이중 전원에서 오는경우는 케페시터의 용량을 높이거나
쵸크 트랜스를 이용하여 정리가 됩니다.
접지에서 오는경우가 가장 애를 먹이죠.
이게 전원이 원인같기도 하고
접지가 원인같기도 하고
배선이 원인 같기도 한데......ㅎㅎ
접지는 일점접지와 다점접지가 있는데
둘다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접지를 내리실때는 가능한 초단관 가까운곳에 내리는게
실패할 확율을 줄이는 방법이지요.
이곳 홈피를 잘 보시면 여러번 기술되어 있으니
공부하실겸 찬찬히 살펴 보시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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