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의 네트워크는
고음과 중음을 6dB, 저음을 12dB로 구성
고음: 콘덴서[필름]1.77uF250V
중음:코일[공심]0.6mH, 콘덴서[필름]20uF250V, 저항[메탈]8Ω25W
저음:코일[철심]4.15mH, 콘덴서[바이폴러전해]60uF100V
소리는 중음과 고음의 구분이 어려우면서 중음의 부드럽고 저음의 강합니다.고음과 중음의 소리가 구분이 어려운 탓일까 중음이 부드럽지만 좀 뭉쳐져 버린 소리가 납니다.
이것을 새롭게 고쳐보았습니다.
저,중,고 모두 6dB로 구성
고음:콘덴서[필름]5uF250V
중음:코일[공심]0.6mH, 콘덴서[필름]32uF250V, 저항[메탈]2Ω25W
저음:코일[철심]4.15mH
예전에 비하여 고,중,저의 소리가 구분되어지며 모든 소리가 강해졌습니다.뭉쳐지거나 하는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예전 것과 지금 것이 컷 오프 주파수값을 비교하여 크로스오버를 보니 차이가 있군요.
고음을 본다면 약11000으로 되어 있던 것이 지금은 약3975정도로 되었고, 중음의 저음컷팅이 약500, 고음컷팅이 약4000정도에서 지금은 저음컷이 약497, 고음컷이 2650으로 되었으며 저음이 2번 컷트하여 약235정도였는데 지금은 1차컷팅으로 약306정도로 되었네요.저음과 중음의 차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거리가 멀지 않지만 지금에 비하면 예전에는 고음과 중음의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네요.그래서 예전엔 트위터의 소리가 특별한 고음이 아니고서야 나오기 힘들었나 봅니다.
예전에 비하여 조금이라도 균형이 잡힌 것 같아 소리가 좋아진 듯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지금 모차르트의 교향곡을 감상.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만든 네트워크회로도 같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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