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통상 플랫단 다음에 넣는건가요? 전에 넣는 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전자로 해야 할듯 한데요.
요즘 추세가 톤안넣거리지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각자 듣는 환경이 이상적이지 않을텐데... 톤하면 적당히 타협될 것 같은데요. 소리의 질을 훼손하지 않는 하이엔드 톤 회로가 근본적으로 불가 하기 때문인가요?
패시브 프리가 순도면에선 좋아서 고집하는 분이 잇지만, 그래도 관 한두개 거쳐서 만든 프리가 더 좋다는 쪽도 있잖습니까? 그런 맥락에서 보면 톤 콘트롤 회로삽입도 순도와 보정이라는 걸 잘 타협 할수있을텐데.. 요즘보면 하나같이 이런 회로가 없다는 사실이 생각하면 할수록 이게 유행인가?...아님 정답인가 싶습니다.
그냥 왕초보 궁금증 및 넊두리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x7로 입력받아 톤 조절한 경우도 있고
왼쪽 x7 앞에 한단 더 두는 경우도 있더군요
CD 입력의 경우 입력전압이 꽤 높으니 1단만 받아서 톤 조절해도 좋겠지요
톤 조절에 대해서 동감입니다
저도 프리에 톤 조절부를 넣어볼 작정으로 회로를 이리저리 살피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사용할 파워앰프에 따라 톤 조절 필요성이 달라진다고 하면서
파워앰프 초단 앞에 톤을 조절부를 두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더군요
통상 저음부가 약한 300B SE 같은 경우 초단 입력전에 Bass 톤만 조금 강화하는
간이 조절회로를 넣고 있습디다
아마 프리의 순도를 훼손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리라 짐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