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은 파워 서파리이의 모든 것을 망라하고 있어... 답변이 몹시 .....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슨 앰푸를 맹글지를 가정하고 전원부 설계를 좀 구체적으로 하면서 질의 응답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1번 경우도 정류를 1)어떤 방식즉 초쿠 인풋, 캡 인풋에 따라 다르고 2) 정류관(고유의 관마다 내부저향이을다름), 이냐? 다이오드냐? 그리고 정류관이면 무신 관인가 따라 다르고 3) 전원 도란스를 얼마나 충실하게 감았느냐, 초쿠가 있는 경우은 이것의 직류저항에 관계도 되고.....머 이런 식으로 서로 얽혀 있으므로... 한마디로 엄청난 스케일의 질문입니다.

1번도 간단히 답하면 브릿지 다이오드의 캡인풋시 약1.4배이나 언급한데로 전원 도란스 DCR 및 초쿠 DCR로 인해 대부분 약 1.2 배에서 1.3배로 나타납니다. 정확한 전압을 얻기위해(전압 낮추기위해) 저항 삽입하는 경우. bleeder로 전류 흘려 좀 감압 시키는 경우. 정확한 전압이 필요하다면 정전합 회로 구성등 방법등이 사용합니다. 낮은 경우는 도란스 새로감기 뿐..................

  web씨 나 머 줘?

  1. 트랜스 2차와 정류관의 저항이 없다면 AC 전압의 1.414배 입니다.
트랜스는 주문 제작시 사용할 전류량을 제시하면 전압강하를 계산하여 약간 높게 제작해줍니다.
즉 설계한 전류량을 흘리면 요청한 전압이 안흘리면 좀더 높게 나오겠죠...
2. 전압강하를 유발하는 요소는
  1) 전원트랜스 2차의 DCR,
  2) 정류관의 전압강하(데이터시트에 보면 나옴), 다이오드 사용시는 0.6~1.2 Volt 정도입니다.
  3) 첫번째 캐패시터의 용량 ==> 10u와 100u 흐르는 로드의 전류양에 따라 수Volt에서 10수 Volt의 전압강하가 생깁니다.
  4) 쵸크의 DCR 에 의해 결정됩니다.
  튜브앰프의 경우 +전압에 약간 높거나 낮아도 상관 없습니다...
3. 쵸크 입력형은 출력전압이 낮아 전원트랜스의 전압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캐패시터 입력형보다 20~30% 정도 낮게 나옴..
 전류를 많이 흘리고 전원 안정성이 높은 곳에 쵸크 입력형을 사용합니다.
기타앰프처럼 PP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는 별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4.스코프로 찍어보거나 정밀한 디지털테스터기로 측정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PP 앰프는 리플이 어느정도 있어도 무방합니다... SE앰프도 100mV 이하이면 영향을 별로 안받는듯합니다..

전원리플보다 입력신호선과 그라운드의 위치나 부품들과의 상호간섭에 의한 노이즈가 더 문제입니다...

  두분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초보이다 보니.. 질문이 우문이될 수 있음을 두려워했는데..여지없이... 드러내었네요..^^
사실 전원부를 어떻게 할지 설계를 할 능력은 아직까진 안되구요.. 그냥 기존에 있던 회로를 보면서 따라 하는 수준인데.. 이것이 어떻게 해서 전압이 이정도 떨어지는지...장단점이 뭔지.. 이런것들을 잘 몰라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이 되는 회로는 이전에 올렸던 Bad Cat이란 기타 앰프 회로입니다만... 암튼... 두분의 빠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