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제트님 번쩐번쩍 하는관을 다른관으로 교체하시면 될거 같은대요
그관이 수명이 다한거에요

모찌님. 안녕하세요
언제가 항공사 기장 한사람이 모찌님 괴롭혀 드린 적 있지 않나요?
많이 감사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기장이 전화해서 그러더라고요.
관이 번떡인다고.....

관 교체하라고 하겠슴다.

여전히 북경에 계시는군요..
안부 전합니다..

아주 정착 하신건가요?
보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복 많이 내리기 바랍니다.

그리도 오랜 세월이 지나도 기억을 해주시다니....  ㅠ.ㅠ
얼굴이 그다지 두껍지 못해 너스레 떨면서 새해인사도 못하고 슬쩍 들어왔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알궈토 한두병 꿰차고 분당에 가면 만나서 한잔 할 수 있었는데 여전히 그 지하로 가면 되나요?
요즘도 여전히 한잔씩 하시고 밤늦도록 수다 삼매경을 즐기시나요?
아니면 이젠 몸을 생각할 때가 되어서... ...

조만간 뵙지요.

가제트님!!
분당 오프공간을 닫은지는 조금 세월이 흘렀습니다.
모든 분들이 바쁜 세상이고(놀 만큼 놀았는지는 모르지만..ㅎ)
저 또한 분당을 떠나 횡성으로 귀촌해 집사람을 도와 작은 카페를 운영합니다.
이제 옛날처럼 모두가 모여 수다떨기는 힘든일이 되어버렸습니다..그만큼 세월이 흘러간것이겠지요
혹, 귀국해서 강릉쪽으로 가실일 있으시면
횡성(영동고속도로 "새말 IC" 로 나오시면 5분이내거리)에 들러 그동안의
귀한 이야기 들려주세요~!! ^^*

그렇군요....

세월이라...  그렇게나 됐나요.....
왠지 쓸쓸해지는....

횡성이면 공기도 맑고 물도 깨끗하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