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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8-23 18:15
[레이블을 알면 명반을 볼수있다] - Archiv -
 글쓴이 : 허브
조회 :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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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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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하노버 교회음악학교 교수 <프레드 하멜>박사의
음악학 연구 시설을 모체로 시작된 [도이치 그라모폰]의 고음악 전문레이블이다.

연구와 실질적인 음악적 결실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 접근법은
지금까지 [아르히브]프로덕션의 기반이 되어오고 있다.

최초의 녹음은 1847년 8월과 9월 사이에 <헬무트 발햐>의 오르간에 의한 녹음이었다.
바흐 타계 200년 이었던 1950년부터 [아르히브]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바흐 열풍의 주역인 <카를 리히터>의 규범적인 연주를 포함한
<아우구스트 벤징거>, <랄프 커크패트릭>등의 당대 최고의
고음악 연주가들의 노력으로 명성을 얻던 [아르히브]는
1994년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레코딩으로
[그라모폰]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은 <존 엘리엇 가디너>, <카를 리히터>이후
최고의 지휘와 쳄발로 연주가로 평가받는 <트레버 피노크>등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역사적인 연주관습과, 오리지널 악기에 의한 고대음악을 완성해야 한다”는 <하멜>박사의 선진의식이 50여년이 지나는 [아르히브]를 꽃피웠다.


하이드 05-08-23 22:35
 
  레이블까지 보고 판을 사지는 않았는데요
자연스럽게 이름 정도는 알게 되지만 ...
연주자나 지휘자 교향악닥을 보고 고르면
별 무리없이 ...

다만,
Jazz곡은 워낙 무지해서
ECM이나 Blue Note등의 레이블에
기대어 음반을 사는 경우가  많읍니다만 ...
허브 05-08-24 08:21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음반의 표지 사진(그림)을 보고 고르곤 합니다.
표지의 사진이나 그림은 그 음반의 가장 큰 특징을 나타내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무지한 상태에서 선택의 조건에서는 최고의 방법이었고
지금까지 대체로 만족한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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