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이란 뜻으로 알고 있는데 모찌란 닉네임의 유래가 ... 맞는지 모르겠읍니다.
이름에 걸맞은 멋진 소리입니다.
파워 서플라이부는 다 들어내고 간략하게 꾸몃는데 여기다가 0D3 관으로 간략하게 shunt regulation 시킬 예정입니다. ccs 넣으려고 하니까 왠지 복잡해질 것 같고..
이전 분 땜질 솜씨가 저보다 더 안좋아서 냉땜이 많았읍니다. 특히 밸런스 출력 라인은 거의 다 냉땜이고 다 떨어져 있어서 새로 배선작업했읍니다.
관은 싸게 구한 6n6p 입니다. 캐소드 저항은 100ohm 바이어스가 2.5v 정도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캐소드 바이패스 캡은 없앴구요. 플레이트전압은 약135v 조금 더 되게 걸리는 것 같습니다.
출력트랜스 로딩저항은 빼는게 청감상 더 좋습니다.
파형이야 로딩저항을 다는게 더 좋지 싶습니다만.
딱 게인이 알맞게 걸립니다. c3g관 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 열고 바로 해체작업들어갔으니까요.
내용물은 깔끔하게 다 들어내어 볼게 없습니다.
울트라 패스 캡을 넣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tubecad에서 요즘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 허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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