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동네가 쪼꼼 번잡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가끔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아
편리할거란 생각은 들지만...
이제 그리버님께서
그냥 지나치실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리 만들어 놨는데
어찌 그냥 가실 수 있을지...
저희 집에서 1km도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쪼꼼 긴장 되시죠??
rmflqj08-01-15 18:33
옙-알겠읍니다
근디 땅값은 쬐금이라도 올랐나 모르겠읍니다
젤빨강08-01-16 10:10
땅값이 오를리 있겠습니까 온통 빈땅인데....
오르는건 생각도 않습니다. 좀 조용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아직까지는
별로 시끄러워진걸 못느끼는데 봄이 되면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간간히 정동진 가는길을 묻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연결 도로도 만들지 않고 톨게이트만 덜렁 개설하는 심보를 모르겠습니다.
기냥 한 2Km쯤만 남쪽에 설치 되었어도 좋았을텐데....말이죠 ㅠ,.ㅠ
바람처럼08-01-17 01:02
남강릉 인터체인지는 개통이 되었나요?
지난번 저희 집에서 속초해수욕장까지 가는데, 국도로만 가도 2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던데요?
정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젤빨강08-01-17 10:42
넵 지난 12월 20일인가???
여튼 좀 됐습니다. 1월 초 까지 무쟈게 바빠(?)서 소식을 못드렸습니다.
양평에서 속초는 국도가 나은것 같더군요 훨씬 빠른길....ㅠ,.ㅠ
강릉은 이제 쉬어가는 곳도 아니게 되어 가는게...되 버렸네요
예전엔 강릉 간다믄 굉장히 부러웠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