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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3-18 16:43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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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화식입니다
3월이니 봄이긴 합니다만 저희 동네는 아직도 아침에 땅이 얼어있고 오리털 파카를 입고 차량을
10분정도 시동을 걸어 서리를 제거하고 있읍니다
그래도 봄은 올 것이다 하고 아침마다 중얼대고 음악 틀어 놓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구상하고 있는 데크에 설치할 탁자와 의자 입니다
처음에는 데크 만들면서 동일한 나무로 의자겸 탁자 일체형을 짜볼 까 했읍니다만 제 처가 약품
처리된 나무로 탁자를 만드는 것에 대해 반대하더군요
과연 위 사진에 있는 탁자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는 확신이 서지는 않지만 남들이 설치한다고
하니까 저도 엉겹결입니다
가격이나 알아 보아야 겠읍니다만 약 30만원 정도할 것 같은데 그 금액을 준비하려니
휴 -하고 한숨을 내쉬고 있읍니다.
아래 사진은 마당에 설치하고 싶은 캐노피 종류 입니다
좀 더 잔디가 자라고 주위 나무가 크게 되는 2년이나 지난 뒤에 설치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봄이랍시고 무언가 궁리하면 전부 돈입니다.
비용이 덜 들게 직접 짜볼까 합니다만 조그마한 소품부터 해볼 요량으로 꿈만 꾸고 있읍니다.
다음에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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