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에서 청평방향으로 20킬로 떨어져있고

 강남역 주위 사무실에서 50여킬로 떨어진 곳에서 출 퇴근을 하는데다가

 집사람이 인천으로 일주일에 두번 다니다 보니

 요금소 통과하는데 하이패스 장착하는게 상당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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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한 번은 하이패스 카드를 빼놓은 것도 모르고 그냥 통과하니

 위 사진 처럼 고지서가 날라 옵니다

 - 통과 비용은 납부하되 1년에 두번만 봐주고 3번째 이상은 비용의 10배로 과태료 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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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이
  -다행이네 .10배 과태료 낸다고 생각하니 배아파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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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800원 고지하려고 지로 통지서를 보내다니 비용측면에서 조금 황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