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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3-20 02:03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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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27/data_27_1174324471_DSCN0519.JPG) ![](../data/file/27/data_27_1174324471_DSCN0489.JPG)
저희 집에 있던 나나가 먼 하늘나라로 가버리는 바람에
- 딸아이 어눌한 말에 의하면 나나가 동물병원에 가는 바람에 -
가족 구성원이 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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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접어 들면서 먼 일(?) 일이 생겨서 그런가
가족이 무었인지
앞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내가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었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새벽 두시가 되도록 잠이 안오니
이러다가 꼴깍 날밤 샐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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