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 토욜오후와 일욜 아침 잠깐 울타리 한칸 만들고 나서 오랜만에 부녀지간 정을 나누고자 하였으나 아뿔싸 딸아이가 저희 집 개 나나와 놀고있는데 - 이것 참 확실하게 둘이 놀고 있읍니다 - 한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