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육체노동은 경륜이 붙어야...
내후년쯤에는 눈감도고 깍으실 수 있을겁니다.
ㅋㅋㅋ

  헐~!
아마 잔디 높이조절 레버를 낮게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제 집것은 상당히 가볍던데?
그리고 전기줄은 핸들에 고정 브라켓에 걸고 어깨쪽에 걸고
선이 뒷쪽에서 따라 오도록 방향을 잘 잡아야 하는데...........ㅋㅋ

  음 비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번기회에 잔디깍이를 충전식으로 맹글어 뿌리시면
담에 편하지 않을까요
제 휠체어처럼요
안녕히계세요
울타리 예뻐요

  영화 "프레스토 검프"에 나오는 잔디깎기도 좋던데.

 
 잔디깍기 충전식 공구하자고 할까요? - ㅎㅎㅎ
 
 

  좀 넓은 평수를 깍으려면, 자주식 엔진 잔디깎기가 필수입니다.
저도 시행착오 끝에 얼마전에 그것으로 바꾸었습니다만...
제 경우 깍아야할 면적이 약 100평 정도이고, 평수보다도 경사가
좀 있는 곳이 많아, 수동식으로는 그 무게조차 감당하기 어려워
자주식으로 하는 수 밖에 없었고... 전기로 하는 것은 전기를
끌어오는 것이 어렵고, 긴 연장선이 거추장스러워 포기했지요.
내년에는 자갈이 깔린 앞마당에 자갈을 걷어 내고 잔디를 심기로
했으니, 깍아야할 면적도 250평을 넘어가, 그것도 큰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