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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2-19 02:04
드뎌 처음 장만한 엔진톱...허스크바나 340.....
 글쓴이 : 이지라이더
조회 : 3,710  
먼저!
그리버님 죄송합니다.이런 글을 올려서요.
그러나 그리버님의 열정을 닮고 싶은 후배이려니 하고 너그러히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버님 처럼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꿈은 이뤄지겠지요? 언젠가는...

해서 그 시작은  용감하게
톱을 하나 사서 집을 뚝닥뚝닥(?) 지을려는데
내무부 장관은 처음 시작부텀 시비를 걸어,
안된다! 살벌허다! 다친다! 비싸다???? 하면서 실랑이를 하다가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

결국 `사람을 사서 하면 더 비싸다`고 했더니 겨우 결제가 되어서

예쁜(?)톱을(색깔은 버밀리언[주황]이라 참 예쁩니다)
장만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알아보고,
나중에 A.S를 고려해서 가까운 모란역 근처의 공구상을 뒤져서
톱을 장만을....

해서 장만한 엔진톱은  `허스크바나 340` 입니다!!!
언젠가 젤ㅃ..님이 추천을 해 주신 거 같기도 하고 ....

2싸이클 공랭 엔진에 목소린
시동을 걸어 보니 까랑까랑 한 거이 ㅎㅎㅎ,

사실 저의 드림카는 두바퀴 달린 차(모터싸이클)중에
KTM하고 허크스바나의 두바퀴 차 인데요(일테면 네 바퀴차로 치면 페라리나 벤쯔 정도?) ---저의 아이디가 그래서 ...라이덥니다...

그중에  엔진톱이 허스크바나에서 만든거니 ,
고민이 필요가  없었지요.

문제는 연장을 살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
이왕 살거면 괜챦은 걸루다가 하자고 했더니...

45CC와 40CC중에 이왕 살거면 `허스크바나 345'를 줘라!했더니
340으로도 충분한데 ....지가 살려도 허ㄱ스바나 사서 ...충분하니

내중에 고장남 들고 오라나요?
(시동이 안걸림 오시게 된다나요?)

시동 걸 고 참  빠릅 니다. 부르릉 토로롱...
나무가 넘어지는 것은 참 빠르네요.

나무를 벨(?)일이 있으심 불러 주세요!

전!
 톱샀어요!!!

부루릉.......
엔진톱 헉스바나340부를ㅇ 수 ...
 부릉...릉......

젤빨강 04-12-20 08:48
 
  축하 드림니다.
저도 그런 넘들을 갖고 싶었는데 아직 장만치 못했습니다.
엔진 손보기도 귀찬을것 같고 작업할곳이 집 주위인지라 전기로 되는 넘을 보고만 있습니다.
일전에 딱 한번 써봤는데....
아시다 시피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하시기 바람니다.
정 귀찬으시면 보호안경이라도 착용하시기 바람니다.
stepanus 04-12-31 23:17
 
  KTM ! 좋은 차를 타시는군요!!
이지라이더 05-01-02 01:53
 
  KTM은 꿈속에서만 탑니다.ㅎㅎㅎ  ...아직 실력도 않되고요.
허스크바난 탑니다.34CC 엔진톱으로요.ㅋㅋㅋㅋ

젤 빨강님 생각보다 편합니다.
뚜겅을 열어보니 무좌 간단한 것이
2싸이클 엔진이라 연료의 혼합과 점화 플러그를 교환하고 닦아 줄 수 있으면
처음 시동 거는게 익숙해지면 되려 편 할 수도....

전기톱보다는 엔진톱을 추천 합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칼이 잘들면 더 위험헐 거 같지만 정작 다치는 일은 안드는 칼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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