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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2-20 10:48
[집짓기] 깨끗하게 정리만 했습니다.
 글쓴이 : 바람처럼
조회 : 2,384  


지난 주말에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 내외부에 거푸집과 지저분한 자재들을 전부 치워서 골조가 깨끗하게 드러났습니다.



2층 서재에서 주방과 거실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른쪽 구멍은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오른쪽 위의 뚫린 곳이 천창입니다.



천장과 아래 노출콘크리트, 그리고 1층 계단을 한꺼번에 찍었습니다. 빛은 잘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넓게 뚫린 곳도 전면 유리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실에서 주방과 서재를 바라보았습니다.
주방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



1층 안방 화장실의 화장실입니다.
역시 천창이 있어서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장실 천창이어서 누가 들여다보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시골에서 누가 들여다보겠습니까? ^^



주방의 긴 창문 프레임으로 내다본 바깥 풍경입니다.
공사가 끝나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풍경을 담을 것 같습니다. ^^

이제 공사는 겨울 기간에 중단되었다가 날이 풀리면 다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작대기 04-12-20 17:56
 
  호호.. 이제는 집처럼 보이네요..
꼭 금방 공사 끝나고 들어갈 수 있을 것 처럼...
호호호.. 예쁘게 마무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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