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27/data_27_1104110667_DSCN0689.JPG)
근 한달간의 땜질이 끝나고 오랫만에 집안의 손볼 곳을 여기저기 확인하면서 사진을
찍은 중에 딸아이가 인형을 자랑하며 한장 찍어달랍니다
- 지난 24일 딸아이에게 리틀 퍼피 브라우니 라는 인형을 주었더니 하루종일 끼고 지내면서 좋아하더군요
- 이제 나이가 13세인데 유아 장난감을 들고 좋아하니 애비로서 가슴아픔니다만
그래도 하루종일 쓰다듬고 끌어안고 있으니 나름대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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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인형에 대한 설명이 있어 옮김니다.사진은 bmp 인가 허는 방식이라 실리지 않는다고 써 있읍니다
- 태어난 나만의 아기 강아지 리틀퍼피!~
등을 쓰다듬어주면 눈을 떠 나를 바라보며 멍멍!
안놀아주면 칭얼거리다 잠들어 버려요~
그러다가 다시 등을 쓰다듬으면
"멍멍" 소리를 내며 살며시 고개를 들고, 사랑스럽게 눈을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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