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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1-09 09:25

그리버님 질문이 있습니다.

글쓴이 : 일탈을 꿈꾸며

전원일기를 최근에 알았습니다.
너무 재미 있어서 한 2일에 걸쳐 모두 읽어보았답니다.

저도 양평(문호리 예상)에 최근 땅을 물색해보던중
맘에 드는 땅이 있어 계약을 추진 하려 합니다.

그리버님은 중계 수수료를 얼마정도 주셨는지요..
수고비 뭐 이런것도 주셨나요?

땅은 아파트와는 다르게 투명성이 적은것 같습니다.
지주는 한걸음 물러나 있고
중계인이 주로 가격도 흥정하고 하는것 같은데..
중계인도 돈안되는(?) 거래는 별로 성사시키고 싶지 않은 모양 입니다.
지주와 직접계약하고 법적 수수료만 주면 문제 없을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조언 바랍니다.



이지라이더 05-01-13 02:14 저도 임야를 장만하면서 실갱이를 했더랬는데 법정 수수료가 아파트의 그것처럼은 아니고 임야의 법정 수수료는 매매가의 0.8~1.2퍼센트 인걸로 기억 합니다. 상하한선의 중간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임야를 장만하면서 실갱이를 했더랬는데 법정 수수료가 아파트의 그것처럼은 아니고 임야의 법정 수수료는 매매가의 0.8~1.2퍼센트 인걸로 기억 합니다. 상하한선의 중간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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