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넘의 나오라는 소리는 안나고 따발총만 쏩니다

  근 2주째 토욜과 일욜 매달려 전원부와 신호부 겨우 땜질 흉내내서 배선했읍니다

 - 헌데 이게 왠일인지 따따 따따 -----

 분당 꼼방에 드나드는 고수분 2분의 의견대로 어제 야심한 밤에

 마음 비우고 배선을 다시 했읍니다만 력시 따발총입니다

 워디가 발못됐는지 지가 왕건다리 라 알수가 없으니 - - - --

 - 승질대로 집의 벽난로에 확 불살를까 하다가 색칠안된 나무만 태워야 한다는

  집사람의 엄명이 생각나 하는 수 없이 분당 꼼방에 끌고 가야 합니다

  - 3 년전보다 배선하는 건 같은디 소리가 안나니

    이걸 어쩌면 좋은지  ----

  ( 위 사진은 최근에 배선헌 넘이고 아래는 3년전 배선헌 넘입니다
    그 넘이 그 넘인데 위의 넘의 소리가 안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