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과의 경계 사이로 수로관을 내기로 했으나 옆집에서 거부하는 바람에 우여곡절을 거쳐 400밀리 수로관의 방향을 저희 마당으로 해놓았기에 그 경계를 담을 쌓아서 물이 마당으로 들어오지 않게 했읍니다 옆집의 담사이로 물이 넘쳐서 난리가 났더군요 처음부터 수로관의 방향을 저희 마당으로 내게 되면 안된다고 이야기했는데 계속 모른척하기에 막아버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