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첫발을 시작하셨으니 절반은 성공하신거군요?
이제 진행만 하시면 되는.........ㅎㅎ
어찌 되었든
순조롭게 잘 지어질 수있길 기원합니다.
칼있으마04-10-25 13:13
이뿌고 편안한 집이 아무 탈 없이 잘 지어지길 바랍니다
fhwm™04-10-25 13:19
좋은 보금자리 꾸미시길...
아울러 안전사고 없기를 기원합니다.
그리버04-10-25 14:13
같은 동네 살면서 참석 못했네요
- 나무 자재 사느리고 양평에 가있는 바람에 - - -
젤빨강04-10-25 15:37
언제 지내셨나요?
사진을 보니 꼼방 식구들이 보이지 않는걸로 봐서 지난 주말은 아닌듯 한데...
일욜 오전 돌아오는 길에 철인님과 길거리에 서서 잠시 콘테이너만 확인했습니다.
사진으로 본것보다는 훨씬 경사져 있더군요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첫삽 축하 드림니다.
열심히 즐기셔서 원하는 집을 만드시기 바람니다.
바람처럼04-10-25 15:45
지난 주 토요일날 오전에 했답니다. ^^
오전이어서 꼼방 식구들께서는 참석하지 못하셨구요..
저희 가족들하고 공사 관계자들만 참석해서 간단하게 치렀습니다.
콘테이너 2개가 나란히 있는 그 땅이 맞습니다.
경사가 있는 땅이어서 일단 집을 짓고, 마당은 평탄작업을 해달라고 했고,
시공사 사장님도 그러마고 했습니다.
오늘, 월요일날 측량 한다고 합니다.
일요일날 저희도 조카네 집들이 가는 바람에 뵙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날 강릉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
허브04-10-25 16:08
넙죽~!
무대뽀04-10-25 19:08
아 ~~~~~~~~~~
부럽다~~~~~~~~~
저두 저런 고사 지내는 꿈이라도 꾸어야겠습니다.
운수대통하는 집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면봉04-10-25 22:19
아~
그떡이 그떡이었군요
늦게나마 너업주욱~
몽승04-10-26 12:57
드디어 시작하셨군요.
좋으시겠습니다.
설계도면.시방서 꼼꼼히 챙기시어 좋은 작품되길 기대해 봅니다.
동절기가 다가와 걱정이 조금은 됩니다만......
공사하실 분들의 모습이 후덕해보여 보기 좋습니다.
작대기04-10-26 17:54
겨울공사라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꽃피는 봄날 아름다운 집을 생각하시면서 참아내시면 되겠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