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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2-22 13:57
이런 풍경은 어떠신지요?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635  



 새벽부터 눈이 내려 주위가 온통 하얗습니다
 
 보통 오전7시 출근하여야 하는데 오늘은 눈이오는 바람에 차량 빠져 나올수 있게 눈치우고 조금 쉬다가

  오전9시 지각 출근했읍니다

 출근길 청평쪽 문호리라는곳에서 양수리쪽방향으로 차를 세우고 북한강 강변 사진을 한장 찍었읍니다.


 사진을 찍고나서 한 참을 눈맞으며 바라보았읍니다

  - 어렸을 때 자주 보았던 평범한 풍경인데 언제부터인지 잊어버리고 살았읍니다만

  이제는 차를 타고 일부러 찾아 가야만 하는 곳입니다

 
 
 


자두 05-02-22 18:08
 
  항상 느끼는거지만 풋풋한 감성이 살아 있어셔서 좋습니다
면봉 05-02-22 18:52
 
  어렸을 때와의 차이는 담배를 물고 있다는것!
그리버님은 그때도?
rmflqj 05-02-22 18:54
 
 
 그때는 장초가 아니라 꽁초였읍니다
무대뽀 05-02-23 10:00
 
  갑자기 수제비 생각이 나는건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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