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마당에 있는 200살이 넘은 벚꽃나무 입니다 원래 소나무와 한 몸처럼 엉켜서 살고 있었는데 칼있으마가 어릴 때 어느 겨울 눈이 많이 내려 소나무의 커다란 가지가 부러지더니 그 후부터 소나무는 조금씩 말라가더니 이제 소나무는 없어지고 벚꽃나무만 있습니다 사진의 왼쪽에 있는 나무입니다 근데 이 나무는 봄과 가을에 두 번 꽃을 피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