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다렷-하긴 하는데 제가 돌아서면 다시 수니 넘이 집을 끌고 다닙니다.
저두 집이 필요없을 것이라고 처음 생각했는데 비에 털이 젖으면 무척 추워합니다.
암튼 비가 오면 집안으로 들어가 자더군요.
이지라이더05-05-03 22:52
끌고 다니는 것은 넘 당연 합니다.
것이 수니의 본분(?)---썰매를 열심으로 끄는게 본래의 일이니 당연하지요.
아직 어려서 일거 같은데 털갈이를 한번하고 나면 남한강에 얼음 위에 재워도 멀정 할 겁니다.
그래야 정상이고요.
그래도 추워 한다면 잡종(?), 허면 된장을 바르시미...ㅋㅋㅋ
추운데서 사는 종은 오버코트속에 언더코트라는 기름진 속털이 나서 것털이 젖어도
ㄲ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