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사람들 땜에 우울증인가 한동안 사람들이 싫어지고 이상한 증세가 보여 고민입니다. 제 처도 괜히 승질을 부리고 있읍니다 이럴때는 좋아하는 내용이나 상황을 그려보는게 가장 나은 것 같아 딸아이와 개를 올립니다(아이 자랑은 팔불출이라는데?) 왼쪽 위와 아래: 딸아이가 개(나나)에게 짝사랑 하고 있는데 나나가 전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른쪽: 딸아이가 작년 분교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