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라 뒤 쪽에 있어서 집에서 있는지 없는지 잘 보이지 않던 나나를 마당의 가운데로 옮겼읍니다 아침에 제 처가 - 집안에서 나나를 보니 훨씬 보기가 좋다 - 저 넘도 식구라서 그런지 그동안 아침에 안보여서 신경이 쓰였다 라고 합니다 나나 집 앞에 낮으막한 데크를 깔았는데 이 데크가 엉망이라 뜯어버렸읍니다 이번 일욜 데크를 만들어 나나 집 앞에 깔아서 나나가 흙이 묻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