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아침 집사람이 사진에 보이는 쪼끄만 젓가락같은 나무를 보더니 저에게 투덜대는 말입니다 지난 번 나무 몇그루 심어놓고 아침마다 물주면서 자라는걸 보니 나름대로 재미가 있더군요 - 하여 지난 토욜 미니사과 라는 나무와 비타민이라는 나무를 각각 10주를 심었읍니다 몇 주라도 살게되면 다행이다 라고 여기저기 심었는데 제대로 자라려나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