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심었읍니다 - 당연히 제가 심은 게 아니고 제 처가 심었읍니다 저는 우리나라 경제 걱정 해야하고 이번 재보선 선거결과 분석해야 하므로 바쁘거든요(?) 허구헌 날 깜깜한 밤에 집에 들어가 깨지더라도 깨지기전 대문안에서 잠시나마 숨도 쉬고 여유를 부리도록 하라 라는 제 처의 배려(?)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