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고민 하시는지요
그냥 새로만들 데크를 조금 더 크게 만드시면 되지않는지요
근데 제가 생각한 문제는 여름철이 지나서 풀장을 치우면 어떻게 하실건지요?
그냥 횡~하게 물통이 빠진 자리를 비워 두실건지 아니면 여름엔 풀장 바닥으로 쓰시다가
비수기(?)엔 풀장 위로 덮어 버리실건지요? 사진으로 봐선 깊이도 어지간해서
중장비도 동원해얄것 같은데... 일이 자꾸 커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괜스레 저에게도 불똥이 튈까봐....
바람처럼05-05-31 09:53
저 사진처럼 조립식 야외 풀장은 기본이 몇 백이더군요...ㅠ.ㅠ
너무 작으면 풀장 역할을 못할 것 같고....
한여름에만 사용하실텐데...풀장 바람 빼고 접어서 보관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하고....
이래 저래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Heine05-06-01 17:09
데크의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왼쪽의 작은 것도 지름이 약 3미터 높이가 약 1미터인데 물을 채우면 무게가 2.25톤입니다. 각목으로 지지하면 하중이 그 곳으로 집중되어 침하도 예상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