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과 일욜 열심히 대문 주위 울타리를 만들었읍니다 울타리 재료인 나무는 기존에 것을 재활용했으니 재료비는 들지 않았읍니다 다행히 토욜 저녁과 일욜 저녁에 비가 와서 게으른 왕초보 목수를 도와 주더군요 밤 늦게 까지 일했더라면 까무칠(?) 뻔 했읍니다 대문 주위 울타리는 업자한테 부탁했었읍니다만 여전히 일반 못을 사용하는 바람에 일반 못 들이 녹슬어 그냥 부숴집니다 어쩌면 울타리를 보수하는게 잘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