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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06 17:37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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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27/data_27_1091838367_Dscn0552.jpg) ![](../data/file/27/data_27_1091838367_Dscn0554.jpg)
이번 8월초부터 휴가를 받아 울타리 설치에 들어 갔읍니다
지난 토욜 약 길이 20미터 높이 1.8미터 되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자재를 구입했읍니다
- 목재와 철물은 양평에 있는 " * 양 우드" 라는 곳에서 구입했는데 목재 구입시
근무하는 분들이 별로 더군요
제가 오해했는지는 모르지만 나이든 양반이 목재 양이 많다고 찦차의 캐리어에 싣는 것을
주저하면서 용달차를 쓰지 그러냐고 합니다
그리고는 지게차로 자재를 묶어 찦차 캐리어에 올려 주는데 역시 캐리어가 엄청 휘어 집니다.
어찌했던 고무 바로 묶어 달라고 하니 나이든 양반이 젊은 사람에게 시키더군요
- 먼저 저처럼 집을 직접 손 보는 사람이 드물다라는 생각이 들고
용달차 비용이 5만원인데 노골적으로 용달차 부르라고 하니 담합한 인상이 듭니다
그래도 목재를 싣겠다고 하면 나무를 펴서 골고루 하중을 받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왕창 묶어 캐리어에 올리는 바람에 목재 하중 때문에 캐리어가 휘청합니다
손으로 직접 목재를 올리기 싫다는 인상만 듭니다
(물론 엄청 덥긴 했지만)
위 사진은 목재를 샇아 놓은 모습인데 전제 양의 반정도이니 목재를 더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일단 기둥을 세운 모습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아침과 저녁에 기둥을 세우다가 휴가를 다 보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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