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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9-20 09:56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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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27/data_27_Dscn0611.jpg) ![](../data/file/27/data_27_Dscn0612.jpg)
지난 일욜 오전에 울타리 2차 구간 기둥 세우기 위해 다시
4*4 14자 3개 2*2 12자 4개를 구입했읍니다
다행히 양평 큰 철물점에서 방부목을 팔기에 일욜에도 구입했읍니다
제가 자주 구입하던 곳은 일욜 문을 닫아서 토욜 비만 오면 무척 구입하기가
어렵더군요
여전히 운반은 찝차입니다
오후 부터는 기둥세우기에 착수했는데 세상에 태어나 앵카 라는 넘의 실물을
철물점에서 처음보고 철물점에서 끼우는 방법을 배웠읍니다.
하여 진공관 엠프 상판을 뚫느라 구입했던 전기 드릴에 함마 기능 스위치
누르고 장인한테서 빌려온 비트를 장착한 후 구멍을 뚫기 시작했읍니다
헌데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처음 뚫고 박아놓은 앵카볼트가 너무 들어가 나무에 고정이 안됩니다
하여 이번에는 그 옆에 앙카 볼트를 다시 박아 나무를 볼트로 고정했읍니다
- 처음이니 제대로 될리가 없다라고 가슴을 쓸었읍니다
- 그야말로 따뜻하고 한적하고 청명한 일욜 오후 한 쪽에 쭈그리고 앉아
콘크리트 구멍뚫고 볼트 채우는 괴상한 일로 일욜 오후를 보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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