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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4-14 16:27
대문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37  

안녕하십니까?

집을 지은 이후 더 이상 진행은 없었습니다.
아마 이번 주에 정자목을 심고 주차장을 좀더 넓게 하려고 견적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고민하고 있는 것이 대문입니다

제 처가 하는말이 이상하게 집이 도로변에서 7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도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이 집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왼쪽 콘크리트 집과 경계를 확실히 하기위해서 대문이 필요하다는 게 제 처와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대문은 집지을 때 보셨던 위 사진중 전봇대 왼쪽1.5미터(위)와 전봇대 오른쪽 1.5미타(가운데)
3미터 입니다.(마땅한 사진이 없어 집 짓던 중 찍은 사진올렸읍니다) 

그리하여 집 입구 차량이 회전하여 되돌아 갈 수 있도록
 1. 주차장 부근을 넓히고
 2. 전주를 이전하면서
 3.옆 콘크리트 집 입구에 담을 설치하고 앞으로 대문을 설치할 까 합니다

대문은 아래 사진에 보시는 것보다는 낮게 나무로 된 높이 50센티 넓이 3미터 정도를 설치할 까
합니다.(사진은 높이 1.2미터 넓이 3미터 입니다)

집의 벽이 노란색이지만 대문은 다른 색이 어떤가 하고 고민중입니다
대문 설치 비용은 약 100만원 정도 예상합니다만 가격이 맞는 지 모르겠읍니다.

하여간 비용도 비용이려니와 일요일이외에는 전혀 시간이 없으니 대문을 만들더라도
전부 목수에게 부탁하여야 할 듯 싶습니다.     


젤빨강 03-04-14 18:59
 
  아깝습니다.
아르바이트 한 판 날리는것 같아서리....
가능하시다면 걍 쇠파이프 또는 쇠로 만든 각파이프를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맨 아래 사진의 나무를 그대로 쇠로 붙여 버리는 겁니다.

저는 나무로 만든것 들이 성한걸 못 봐서 이제 가능하다면 쇠로 만들려고 합니다.
앞집 샘이 엄청난 용접기를 샀거든요, 걍 한 손으로 들고 다니는 엄청난 넘이었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넘은 온몸으로 들어도 시원치 않은데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그래서 요 몇 주동안 개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걍 양평으로 함 뛸까요?
7,8월까지 몇 달 안남았으니까 함 기다려보시지요 휴가 맞춰서 밀어 붙이면 될듯도 합니다.
gio 03-04-16 10:52
 
  에고!!
대문이라는것이 필요 악인것 같네요.
저의 집도 알미늄 주물로 달긴 달았으나...
여닫는게 불편합니다.
출입에 불편함을 생각하시고.여기에 촛점을 맞추시는게....
알미늄제로는 일반 시중가의 40% 정도하는데를 알켜 드릴께요.
차라리 알미늄 주물로 낮게 높이 900mm 정도로 하시고, 사람 드나드는 문을 별도로
하시고,차량 출입을 어떻게 할것인지 꼼꼼히 생각해보시길...
초평 댁에 오셔서 한번 보시고..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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