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7-11-06 16:03
10월은 가고 --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42  


11월 들어오니 이제 가을이 깊어졌읍니다

저희 집 뒷 산도 낙엽으로 노랗고 빨갛게 되었읍니다

매 년 반복되는 계절인데도 괜히

 - 또 한 해가 가는구나 -

하고 멍하니 하늘을 올려봅니다.

 - 그 많던 날은 다 어디갔나??
 


gadget 07-11-06 16:15
 
  그 한해가 저물어가려고 준비할 때...
주로 허탈함이 맘에 가득합니다.

올해도 뭔가 수습하지 못하고 이렇게 지나는가보다...하고요...
이러다가 염세주의에 빠지는거나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J 07-11-09 09:41
 
  이뤄 놓은건 읍꼬, 한해가 웨 이리도 빨리 가는지...
요즘 허무함을 느낌다...(ㅠㅠ)
 
 

Total 1,48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7 가을- 한편의 시 (1) 그리버 02-09-14 1836
596 대문 (2) 그리버 03-04-14 1836
595 이번 장마에 여전히 (1) 그리버 09-07-20 1836
594 가지치기 2 (1) 그리버 11-04-13 1836
593 클라이밍 벽 (3) 그리버 03-06-21 1837
592 그래도 이 맛에 삽니다 (3) 그리버 07-06-11 1837
591 칼있으마네 시골 집입니다 (10) 칼있으마 04-08-26 1838
590 하여간 그냥 잠이 안와서 (3) 그리버 07-03-20 1839
589 데크에 오일 칠하기 (2) 그리버 03-10-27 1841
588 전경2 김화식 02-07-03 1842
587 그래도 아침마다 - (2) 그리버 07-08-24 1842
586 서재 전등 교체 그리버 06-08-14 1843
585 10월은 가고 -- (2) 그리버 07-11-06 1843
584 이 때아닌 모기 타령에 그리버 10-10-13 1843
583 왼쪽 데크 설치 6 그리버 05-06-13 1844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