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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6-15 09:52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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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석축을 쌓기 시작했읍니다
주차장이 온통 돌 무덤입니다.
몽승님이 기초와 석축쌓는 방법을 자세히 말씀해주셨읍니다만
- 굴삭기 업자가 잘 모르는 데다가
- 배수구만 설치할 목적으로
바닥을 30센티 정도 더 파고 돌을 올려놓는 방법으로 1미터 정도 높이로
석축을 쌓고 있읍니다
어제 아침에 제가 출근하고 나서
이번에는 저희 집에서 50여미터나 떨어진 아래 집의 양반(이 양반이 저희
집에서 지난해 행패부린 사람입니다)과 공사하는 분이 노닥거리고
있다고 하여 그 사람과 쓸데없는 일로 이야기하지 말고
빨리 하라고 했읍니다
- 내가 공사 의뢰한 사람이니 나하고 이야기하고 맡은 일만 빨리 끝내라
- 수로 때문에 쓸데없는 이야기 하더라
주위 사람들이 정상적이 아닙니다.
제 땅안서 제가 일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간섭하고 싶은 말들이 있긴
한데 차마 저한테는 못하고 공사하는 분에게 한마디씩 하고 있읍니다
오늘 중도금 조로 백만원 지급할 예정입니다만
처음 예상한대로 굴삭기 업자가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기분입니다.
- 처음에는 3일이면 가능하다고 하더니 견적서는 5일 이제는 8일입니다
잔액 치룰 때 일 마무리를 이야기하면서 한바탕 할 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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