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유지 보수가 남았읍니다
벌써 시작한 것은 욕실 앞 온돌마루가 새까맣게 썩어 들어갑니다
집을 지으신 분에게 연락했더니 일부를 욕실 앞 마루 일부를 뜯어놓았읍니다
바닥이 마르면 마루를 다시 깔아야 합니다
창고에 들어가야할 물건들이 집안에 들어와 있어 조금 정리가 안됩니다
얼른 창고를 지어야 할텐데
이러다가 또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지으려나
로즈마리02-10-22 18:51
젤빨강님께 도급을 주시면 어떨까요??? ㅋㅋㅋㅋ
농담이었구요...
그리버님 댁에 어디에 창고를 짓는다는 것인지...
창고로 수납할 물건이 없는 집이 없겠지만 당초 본집에 공간을 할애했어야 하지 않나 싶군요.
저 역시 이제와서 사후약방문을 들먹이고 있어 면목이 없습니다만...
이제와서 창고를 따로 짓는다면 말리고 싶군요.
저 같으면 데크 면적이 적지 아니한데...
데크 밑 공간을 창고를 활용하면 어떨까요... 공간이 낮다면 흙을 파서라도...
애시당초 건축시 했었으면 생각이 들지만 이미 지난 일이지요.
물론 돈은 들겠지만...
데크 아래 공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처분하심이...
데크 밑에 수납 공간을 두면 다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생길지 모르나 돌 쌓은 부분과 데크 면과의 공간 부분을
키 작은 관목으로 가려주면 하등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자꼬 딴지를 부려 지송함다^^
젤빵갈02-10-22 19:29
집 뒤도 보고싶은데요...
전에 토지 이용도를 보면 정면에서 봤을 때
뒤 오른 쪽의 구석에 이웃과의 마찰이 문제 되지 않는다면
조그만 창고를 가질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데크아래쪽 공간의 사용은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데크 기둥들이 버티고 있을것 같습니다.